시스터

[월드투데이]

1일 할리우드 배우 레아 세이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85년생 레아 세이두는 모델 출신 배우로,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시스터,'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미녀와 야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에 출연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특히 레아 세이두는 프랑스 영화사 고몽 최고경영자의 증손녀이자 영화사 파테사 회장 제롬 세이두의 손녀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끌었다.

그의 작은 할아버지 미셸 세이두는 축구클럽 릴OSC의 회장이며 재산이 7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레아 세이두는 지난해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그 사람은 배우도 아니고 유명인도 아니다. 철학을 공부하는 평범한 남성이다"라며 열애중임을 밝혀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나는 그를 사랑하고 있다. 나에게 어울리는 파트너를 발견하면 미래에 가족을 만들고 싶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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