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무슨 내용 이길래? ‘일본에 수출까지…’

[월드투데이 유소연기자] 웹툰 원작 영화 ‘신과 함께’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줄거리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출처=네이버 웹툰

‘신과 함께’는 인간의 죽음 이후 저승 세계에서 49일 동안 펼쳐지는 7번의 재판 과정 동안, 인간사에 개입하면 안 되는 저승차사들이 어쩔 수 없이 인간의 일에 동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신과 함께’는 시리즈로 기획되며 영화 `미스터 고`, `미녀는 괴로워`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0년 연재를 시작한 웹툰 ‘신과 함께’는 제3부 신화편을 끝으로 완결됐으며, 이 작품은 국내 인기를 바탕으로 일본으로 수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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