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홍은희, 유준상 부부.... 동네사람 이야기 들어보니.....‘헉’
[월드투데이]홍은희가 영화 ‘무서운 이야기 3’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그녀가 살고 있는 성남 수지에서 그녀에 대한 이야기가 들려 눈길을끈다.

유준상, 홍은희 부부는 성남 수지에 위치한 고급빌라 촌에서 거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변 사람들에 따르면 유준상 홍은희 부부는 ‘자녀들과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으며,정말 다정한 가족으로 가족애가 남달라 보인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 언론시사회 현장
특히 '유준상은 사람들을 마주 칠 때마다, 먼저 인사를 건 낼 만큼 매너가 좋다'고 이야기하며 ‘유준상을 실제로 보면 정말 멋있다.’ 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무서운 이야기3 : 화성에서 온 소녀'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임슬옹, 경수진, 박정민, 홍은희가 참석했다.

'무서운 이야기3'은 머나먼 미래, 기계들이 지배한 행성에 불시착한 소녀가 기계들에게 자신이 인간들을 피해 화성에서 이 곳으로 오게 된 이유를 알려주며 인간에 대한 공포의 기록을 하나씩 꺼내 놓으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오는 6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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