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배우 무대인사 일정 ‘이번 주…언제 길래?’

[월드투데이 유소연기자] 최근 개봉한 영화 ‘곡성’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무대인사 일정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됐다.

영화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곡성’의 연출을 맡은 나홍진 감독과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가 오는 14일과 15일 서울, 경기 지역의 무대 인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첫 번째로 오는 14일 나홍진 감독과 출연 배우 천우희는 상암 CGV, 목동 CGV, 목동 메가박스, 영등포 CGV 등 주요 극장가를 방문한다.

다음날인 15일에는 나홍진 감독과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가 오리 CGV, 죽전 CGV, 야탑 CGV, 송파 CGV,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등에서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한편 영화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