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과거 “이하늬 몸으로 남자 후려 버리고 싶다” 충격 발언

[월드투데이 신누리기자]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CGV에서 진행된 영화 ‘곡성’의 무대인사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곽도원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배우 곽도원은 지난 2014년 진행된 영화 ‘타짜2-신의 손’ 쇼 케이스에 참석하여 화려한 입담을 과시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그는 이날 “딱 하루만 배우 이하늬의 몸으로 살아보고 싶다”고 말해 당시 현장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어 “이하늬의 몸으로 남자들을 다 후려 버리고 싶다”고 덧붙여 더욱 눈길을 끌었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배우 곽도원은 천우희, 황정민과 함께 영화 ‘곡성’의 주연을 맡았고 큰 흥행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상암 CGV에서 진행된 영화 ‘곡성’의 무대인사에서는 배우 장소연이 참석해 더욱 많은 이목이 집중되었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