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정문홍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로드fc 대표 정문홍이 화제다.

이에 정문홍과 관련된 루머들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털 사이트에 ‘정문홍’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를 통해 그와 관련된 루머들을 볼 수 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그 첫 번째가 바로 정문홍이 상속 받은 유산인데, 일각에 의하면 정문홍이 유산으로 1500억 원을 물려 받았다고 전해졌다.

당시 해당 루머는 한 격투기 사이트에서 시작 되었고 정문홍이 물려받은 1500억 원을 자금으로 2010년 로드fc를 출범시켰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정문홍은 이 후 한 인터뷰를 통해 ‘유산관련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

또한 정문홍의 연관 검색어에는 ‘정문홍 조폭’이라는 것도 있어 눈길을 끈다.

정문홍이 조폭이었고 과거 야쿠자로 활동했었다는 것인데, 이 역시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는 ‘루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문홍과 정두홍이 비슷한 이름 때문에 형제로 오해 받기도 하는데, 이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알려졌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