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배우 조진웅이 화제다.

이에 배우 조진웅이 외국 기자들에게 박수와 환호를 받아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영화 ‘아가씨’로 칸에 초대된 조진웅은 칸에서의 첫 공식행사인 포토콜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이미 한국에서 아재스러운 잔망으로 많은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진웅은 칸에서도 그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조진웅은 긴장한 기색 하나 없이 특유의 재치 있는 포즈와 매너를 선보였고, 색다른 포즈를 요구하는 기자들의 말에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가며 현장에 있던 외신들을 열광 시켰다고 전해졌다.

포토콜에서 개성있는 포즈를 취하면 화제의 중심이 되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조진웅이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

한편 조진웅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아가씨’가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칸 영화제에 초대 되었으며, 박찬욱 감독을 비롯하여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등의 배우들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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