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과거 국진이빵으로 부도위기 면해
[월드투데이 정새무기자]

과거 '국진이 빵' 의 인기가 대단했다. 삼립은 과거 부도 위기에 처했으나 빵의 소비자가 대부분 학생이었던 것에서 착안 김국진을 이미지로 한 국진이 빵을 만들었고 첫날 국진이 빵은 1만개가 팔려나갔다.

이에 김국진은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뉴스에 났나 보다"라며 "'국진이 빵'으로 인해 6개월 정도 밀린 직원들 월급을 다 주게 됐다. 부도가 날 뻔한 기업을 살리게 된 셈이다"라며 과거 신드롬을 일으켰던 '국진이 빵'의 인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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