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배우 김태리가 화제다.

칸에 진출한 영화 ‘아가씨’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김태리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이에 김태리의 과거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김태리는 인천에고 고등학교 재학 시절 소위 ‘얼짱’으로 이름을 날렸다고 전해졌다.

또한 김태리는 경희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미모뿐만 아니라 지성도 겸비한 배우로 꼽히고 있다.

한편 김태리는 무려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박찬욱감독의 아가씨 ‘하녀 역할’에 출연하게 되었으며 신비로운 분위기와 가녀린 소녀의 이미지를 가진 마스크, 무엇보다 탄탄한 연기력이 김태리를 주연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태리는 2014년 CF '더바디샵'을 통해 본격 데뷔하였으며 이후 영화 ‘문영’과 연극 ‘사랑을 묻다’, ‘넙쭉이’, ‘팬지’ 등에 출연하였다.

김태리가 출연한 영화 ‘아가씨’는 오는 6월 1일 개봉예정이며 김태리 외에도 배우 김민희, 하정우, 조진웅 등이 출연하여 누리꾼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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