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오늘의 날씨가 화제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기상청은 오늘을 비롯해 당분간은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갈수록 더워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출처=YTN

하지만 출근길 날씨는 무난하기는 하나 어제만큼 서늘하여 겉옷을 챙겨야 할 정도.

낮에는 서울 기준으로 기온이 27도로 껑충 오를 것으로 예상돼 초여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또 낮 시간 동에는 햇볕이 강해 자외선도 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국 대부분의 지방의 자외선 지수가 ‘높음’단계, 영동 일부지역과 제주도, 전남 해안에서는 ‘매우 높음’까지 치솟을 예정으로 자외선 차단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오전 7시 기준으로 서울은 12.2도, 영서지방 9.8도, 충남지방 12.3도, 충북지방 12.9도, 경북지방 11.3도 경남지방 15도, 전북지방 11.5도 전남지방 11.5도, 제주도 17.2도의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주 후반으로 갈수록 더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금요일에는 서울 기준으로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