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화제다.

개그맨 유상무가 성폭행 논란에 휘말려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알려진 바에 의하면 유상무가 한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전해졌다.

유상무가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했다고 전해졌으며 여대생이 이와 같은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유상무는 혐의를 부인하며 ‘해당 사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신고자는 여자친구고 어제 밤에 여자친구와 언니, 저 등 4명이 술을 마셨다. 여자친구가 술을 많이 먹고 취해서 어쩌다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술이 깬 후에 경찰 쪽에 다시 전화를 해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다. 이번 일은 어떤 큰 사건이라고 보기보다는 단지 술자리 해프닝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유상무는 2004년 KBS 1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하였으며 장동민, 유세윤과 함께 옹달샘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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