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벨리 연봉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서벨리의 연봉이 화제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주전포수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연봉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파이어리츠 구단에 의하면 서벨리는 팀과 3년 계약 연장을 했으며 계약 총액은 3100만 달러(한화 약 366억 원)로 알려졌다.
서벨리는 2017년에는 900만 달러(한화 약 106억), 2018년에는 1050만 달러(한화 약 123억), 2019년에는 1150 달러(한화 약 135억)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해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서벨리는 지난 2014년 영입됐으며 지난 시즌 130경기에 출전했고 타율 0.295, 출루율 0.370, 장타율 0.401을 기록했다고 전해졌다.
이번 시즌에서는 총 출전한 33경기에서 타율 0.276, 출루율 0.386, 장타율 0.319를 기록 중이며 24번의 도루 저지 시도 중 8개를 성공시키며 수준급의 수비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탈리아게 베네수엘라인인 서벨리는 클럽하우스와 PNC파크 관중석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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