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김연경, 남성잡지 화보...반전 섹시미
[월드투데이 정새무기자]

김연경이 이브생로랑의 수트를 입은 패션모델처럼 남성잡지 GQ의 모델로 분해 장광효 디자이너의 팬츠를 입었다. 8등신이 넘는 그녀의 몸매와 애절한 눈빛은 스포츠와 패션을 오가는 섹시한 매니시 걸의 그 것.

한국여자배구대표팀 주장으로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예선전에 참가 중인 김연경(28, 페네르바체)이 원 소속팀과 재계약할 것으로 알려졌다.

▲ 남성잡지 지큐 제공

터키매체 발리볼룬세시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김연경과 페네르바체가 연장계약에 합의했다"며 "리우올림픽 세계 여자 예선전 일정이 끝난 뒤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대해 마무리를 지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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