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마블 스튜디오가 화제다.

이에 마블 스튜디오의 수입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알려진 바에 의하면 마블 스튜디오는 2015년 기준으로 한화로 약 10조원의 수입을 벌어 들인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미국의 언론에 의하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공식적으로 약 90억 달러(한화 약 10조 1300억원)의 수입을 창출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앤트맨의 중국에서의 성공 사례가 마블의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이는 하나의 장르를 대표로 만드는 제작사 중 첫 번째 획기적인 성공 사례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스파이더맨과 엑스맨 트릴로지의 성공 이후 아이언맨을 통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영화의 질을 높이면서 세계관을 계속 확장시켜 수많은 사랑받는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마블은 올해 11월 ‘닥터스트레인지’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토르3: 라그나로크’, ‘블랙팬서’, 2018년에는 ‘어벤져스3:인피니티 워-파트1’, ‘캡틴 마블’, ‘인휴먼즈’,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 -파트2’ 개봉을 예정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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