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배우 이엘이 화제다.

이에 이엘이 자신의 닮은꼴로 꼽히는 배우 진경을 언급한 것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이엘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닮은꼴 배우 ‘진경’을 언급했다.

이엘은 ‘진경 선배와 사진을 비교해놓은 것을 봤는데, 내가 봐도 닮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진경 씨가 이엘에 비해 볼살이 좀 더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엘은 성형의혹에 대해서는 ‘엄마 손잡고 성형외과를 찾아다닌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가보니 의사선생님이 한 군데 하면 다 손대야 한다더라. 언젠가 나 같은 얼굴이 통하는 날이 온다고 해서 기다렸다.’고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한편 배우 이엘은 2009년부터 배우활동을 시작하여 지난해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이름을 알렸다.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강력반’, ‘공주의 남자’, ‘7급공무원’, ‘괜찮아 사랑이야’, ‘하녀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너를 기억해’, 영화 ‘황해’, ‘페이스메이커’, ‘광해 왕이 된 남자’, ‘여배우는 너무해’, ‘하이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