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가 피에스타를 모델로 래쉬가드의 화보를 찍었다. 아웃도어에서 래쉬가드를 선보이는 것. 피에스타를 모델로 한 결정은 완벽했다. 화보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청량하다.
가수 제시, 모델 김진경,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 원더걸스 유빈, 배우 최윤소, 걸그룹 피에스타, 배우 이태임 등이 바로 래쉬가드 화보를 통해 남다른 자태를 뽐낸 주인공들이다.
자외선 차단과 체온을 보호하는 기능을 동시에 갖춘 수상 스포츠용 의류인 래쉬가드를 입은 채 독보적인 섹시미를 한껏 과시한 이들의 섹시-건강미 넘치는 화보를 살펴봤다.
나일론염색은 과거 1년전만해도 뒤쳐져 있었으나 국내 원단 생산기술의 발달로 스포츠웨어의 발색력은 많이 좋아졌다는 느낌이다. 화사한 래쉬가드 올 여름을 보내고 싶게 만드는 화보이다.
화보촬영료는 1컷당 500만원 정도로 하는 것으로 통상 알려져있다. 피에스타의 눈부신 미소가 싱그럽고 쿨하다.
정새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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