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남사친이라는 타이틀 보다는…” ‘심쿵’

[월드투데이 유소연기자] 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이진욱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진행했던 인터뷰가 재조명 됐다.

사진출처=엘르

이진욱은 지난 2015년 매거진 엘르와 프랑스 파리에서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이진욱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의 아이콘'이란 타이틀에 대해 “그건 별로다. 애인이란 말이 더 좋다"며 "결코 남자친구 타입이 아니다. 그리고 결혼 외에 세상에 결정된 관계는 없다"고 전했다.

또한 이진욱은 "'내가 이 여자를 진짜 사랑하는데 그럼 그걸 어떻게 표현하지' 자문해보면 '잘자, 사랑해'의 뉘앙스가 저절로 나온다"며 "진심을 다해 오픈마인드로 연기한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이진욱이 출연한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지난 19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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