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호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배우 전석호가 화제다.

오늘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배우 전석호가 10년 동안 교제해 온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전석호의 결혼식은 일반인인 여자친구를 위해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회사원이라는 것 외에 자세하게 알려진 바는 없다.

10년간 연애를 한 여자친구에 대해 전석호는 ‘여자친구는 내 삶을 잘 이해해 주는 사람이다. 나처럼 자유로운 영혼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전석호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하여 여자친구의 존재사실을 숨기지 않고 밝힌 바 있으며 현재의 자신이 있기까지 여자친구의 힘이 컸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전석호는 2000년부터 배우로 활동하였으며 tvn드라마 ‘미생’으로 연기파 배우로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드라마 ‘굿 와이프’, 영화 ‘조난자들’, ‘굿바이 싱글’, ‘봉이 김선달’, ‘루시드 드림’ 등에 출연하며 누리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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