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이에 김정은이 새로운 기쁨조를 조직하고 있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 4월 영국 언론들은 대북소식통을 인용하여 ‘김정일 기쁨조가 해체되면서 김정은 제 1비서가 키 170cm가 넘는 글래머 몸매의 미녀들로 이루어진 기쁨조를 만들 것을 지시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보도에 의하면 북한 당국은 김정은의 시중을 들던 기쁨조 여성들을 지방으로 보내고 자신을 보필할 새로운 기쁨조를 선발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원래의 기쁨조 여성들은 중아에서 근무하며 들었던 비밀들을 발설하지 말라는 지시로 임시숙박하며 보안 교육을 받고 있다고 한다.

김정은의 기쁨조는 북한 전역에 퍼져 있는 김정은의 별장에 등급별로 나뉘어져 항상 대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의 새 기쁨조 여성들은 키 170cm이상의 글래머 몸매의 소유자로, 모두 서구형 얼굴을 지닌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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