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가수 장범준이 화제다.

이에 가수 장범준이 과거 자작곡 ‘맛있는 여자’의 선정적인 가사 탓에 논란이 된 것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출처=kbs2

지난 2011년 공개된 해당 노래의 가사는 한 눈에 보기에도 선정적이었다.

지적된 가사는 ‘애초에 너를 맛보지 않았으면’, ‘짜릿한 느낌 나를 애무하고 있어 너는 정말 맛있는 여자였어’, ‘이렇게 우린 한 몸이 되어’ 등이 있다.

한편 해당 노래가 장범준의 자작곡인 것은 맞으나 가사는 직접 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당시 장범준이 작사한 것이 아니니 문제가 없다는 주장과 그럼에도 너무 선정적이다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함께 나오기도 했다.

장범준은 지난 2011년 슈퍼스타k3에 버스커버스커의 보컬로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편안한 목소리와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으로 주목받았으며 2012년 발표한 노래 ‘벚꽃엔딩’이 지난 5년간 봄만 되면 음악차트를 장악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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