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타 마유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일본에서 아이돌 활동을 해온 도미타 마유가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의식불명 상태를 보이고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출처=ytn

알려진 바에 의하면 도미타 마유는 현재 중태라고 알려져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도미타 마유는 도쿄 고가네이시에 위치한 한 라이브 공연장이 있는 건물에서 20대의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목과 가슴 등에 20여 곳을 찔린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된 용의자는 체포된 후 ‘(도미타 마유를)찌른 것은 틀림없다.’고 혐의를 인정했으며 도미타 마유의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까지 정확하게 도미타 마유를 찌른 이유가 공개되지는 않았다.

해당 용의자는 오랫동안 도미타 마유의 sns를 탐독하고 댓글로 협박성 글들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도미타 마유는 4년 전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여가수로, 도쿄에서 라이브 공연 시작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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