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배우 조성하가 화제다.

이에 조성하의 딸이 덩달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sbs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조성하의 딸 조수현 양은 공개될 때부터 ‘김태희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조수현 양은 ‘김태희 닮은꼴’답게 작은 얼굴에 큰 눈, 높은 코를 지니고 있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아빠 조성하와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런 아버지의 영향 탓인지 조수현 양은 앞으로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으며 아버지 조성하와 함께 광고 촬영을 하기도 했다.

한편 조성하는 1996년 영화 '인샬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영화 ‘화산고’, ‘야수’, ‘신데렐라’, ‘집행자’, ‘황금시대’, ‘파수꾼’, ‘오직 그대만’, ‘화차’, ‘용의자’, 드라마 ‘황진이’, ‘대왕세종’, ‘추노’, ‘성균관 스캔들’, ‘파라다이스 목장’, ‘아이리스2’, ‘왕가네 식구들’,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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