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배우 윤승아가 화제다.

이에 윤승아와 송중기의 관계에 대해 윤승아의 남편 김무열이 직접 언급을 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출처=윤승아SNS

김무열은 과거 스타엔과의 인터뷰에서 송중기를 언급했다.

송중기는 김무열과 윤승아가 비공개 결혼식을 할 때 군인의 신분으로 휴가 때 하객으로 참석한 바 있다.

김무열은 이와 관련하여 ‘송중기 씨와 와이프가 베스트 프렌드다. 와이프 덕에 연예인 봤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무열은 ‘휴가 나올 때마다 한 번씩 꼭 봤던 것 같다. 송중기 씨가 바로 옆 부대에 있었는데 늘 걱정이 됐다. 강원도 끝자락에서 고생하겠다 싶었다.’고 털어 놓기도 하며 송중기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 뮤직비디오 '너무 아픈 이말'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커피프린스1호점’, ‘장난스런 키스’, ‘해를 품은 달’, ‘황금의 제국’, ‘로맨스가 필요해3’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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