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관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배우 조태관이 화제다.

이에 배우 조태관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캐스팅 비화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출처=kbs2

조태관은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자신의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조태관은 ‘당시 소속사가 없어서 sns로 섭외 연락이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당연이 sns로 연락이 오니까 미심쩍었고 사기인 줄 알았다. 연락을 해보니 진짜였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태관은 ‘내가 연기 경험이 없어 제작진들이 백지 상태여서 캐스팅을 망설였었다. 그런데 그거에 기대를 걸어보겠다고 하시더라. 그렇게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 태양의 후예 촬영 당시의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다들 처음부터 잘 될 줄 알았다. 촬영당시에도 에이스 팀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조태관은 과거 슈퍼스타k6에 출연하여 ‘제스퍼 조’라는 이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아버지는 조하문, 삼촌은 최수종이라고 밝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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