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측“‘제주도 바람 동영상’ 여자사람 친구다” 김새롬은?
‘제주도 바람 동영상’ 이찬오 셰프 맞다
[월드투데이]'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이찬오 셰프의 “제주도 바람 동영상”의 진위여부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동영상 속 남자가 이찬오 셰프 임이 확인 됐다.
이찬오 셰프는 지난 2015년 8월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이찬오세프 제주도바람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동영상에 관한 정확한 피드백이 없는 상태에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타고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변 취재를 한 결과 ‘동영상의 주인공은 이찬오 셰프가 맞다. 여성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여자사람 친구’인 것이 알려졌다.
이찬오 셰프 측근으로 알려진 관계자가 ‘동영상은 제주도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뒷풀이 현장이다’ ‘이찬오 셰프가 참가자들과 함께 공개된 자리에서 술을 마셨다’는 것을 시인했다.
동영상 촬영은 행사 통역으로 참가한 관계자 직접 촬영 후, 자신의 가족에게 보내면서 영상을 전해 받은 가족이 온라인커뮤니티에 게재해 일파만파 퍼지게 됐다.
동영상이 논란이 되면서 문제가 되자 영상을 촬영한 관계자가 직접사과를 했고, 이찬오 측은 더 이상 문제 삼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한편 유출된 영상의 남자가 이찬오 임이 밝혀지면서, 김새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