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길승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이 화제다.

손길승 명예회장이 성추행 논란에 휘말려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알려진 바에 의하면 손길승 명예회장은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여 종업원의 다리를 만지는 등의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종업원은 손길승 명예회장의 행동에 놀라 카페 밖으로 나갔다가 카페 갤러리 관장의 손에 이끌려 다시 들어가게 되었고, 이 후 손길승 명예회장이 끌려 들어온 여종업원을 껴안는 등의 강제 추행을 했다고 전해졌다.

여종업원은 이 일이 있은 후, 손길승 명예회장을 고소했으며 자신을 끌고 들어간 갤러리 관잔 역시 손길승 명예회장과 함께 고소했다.

논란이 일자 손길승 명예회장은 ‘여종업원이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던 것을 전혀 알지 못했다. 불쾌감을 느낀 것에 대해 사과하고 싶고, 경찰 수사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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