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년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웹툰작가 이말년이 화제다.

이에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이말년의 딸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말년의 딸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특히 딸을 바라보고 있는 이말년의 표정에 애정이 듬뿍 묻어나 ‘딸바보’임을 입증케 하기도 했다.

이말년은 지난해 방송된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자신의 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말년은 당시 딸에 대해서 ‘지금 네 살인데 곧 다섯 살 된다. 12월 생이라서 나이를 바로 먹었다. 말도 잘하고 한글도 막 읽는다. 나는 천재인 줄 알고 검색해 봤는데 그런 애들 많더라. 먼저 읽고 다른 애들이 따라 잡더라.’라고 말했다.

이말년은 지난 2011년 김나영 씨와 결혼한 바 있다.

이말년의 대표작으로는 ‘이말년씨리즈’, ‘희곡지왕’ 등이 있으며, 겉으로 보기에는 웃긴 이야기에 불과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정치 사회 경제 등의 문제를 다루고 있어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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