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래쉬가드 꿀벅지...안구정화돼
[월드투데이 정새무기자]

걸그룹 피에스타의 래쉬가드 화보가 화제다.

20일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앳스타일과 함께 진행한 피에스타의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피에스타는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바닷가에서 래쉬가드를 입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피에스타는 강렬한 햇살 아래서 신이 난 모습으로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프로불참러’ 조세호가 걸그룹 피에스타의 뮤직비디오에는 ‘필참’한다.

27일 정오 피에스타(재이, 차오루, 예지, 린지, 혜미)의 공식 SNS를 비롯해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애플 파이(APPLE PI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앞서 2개월여만에 초고속 컴백 소식과 함께 리더 재이를 시작으로 차오루, 린지, 혜미, 예지까지 순차적으로 각양각색 개인 이미지를 공개했던 피에스타는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상큼, 발랄, 섹시한 새 콘셉트를 확실하게 각인시킬 예정.

▲ K2제공

러블리한 파티셰 재이와 섹시한 승무원 린지, 귀요미 메이드 혜미와 카리스마 연구원 예지, 여기에 사랑스런 백설공주로 분한 차오루는 사과를 먹고 쓰러지는 동화 속 이야기를 패러디해 코믹함까지 더한다.

특히 최근 ‘프로불참러’란 수식어와 함께 대세로 떠오른 개그맨 조세호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속 가상 부부로 활약 중인 아내 차오루를 위해 흔쾌히 카메오로 필히 참석해 알콩달콩 케미를 보여주며 한층 더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아 비비드한 컬러감의 영상미와 멤버들의 개성을 담아낸 스토리, 경쾌한 사운드와 톡톡 튀는 멤버들의 매력을 200% 녹여내며 다양한 볼거리 속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프로불참러’가 아닌 ‘프로필참러’로 변한 조세호까지 가세한 피에스타의 새 디지털 싱글 ‘애플 파이(APPLE PI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31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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