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옥타곤 걸 선계 화보...심쿵

[월드투데이 정새무기자]

강예빈이 지난 26일 실검에 등장하여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강예빈은 게임 선계의 모델로 발탁되어 화보를 찍었다. 숨막힐듯이 꼭 끼는 검은 레이스드레스는 충분히 짧고 여성스럽다.

한편, 방송인 강예빈이 소속사와의 계약을 해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강예빈은 2015년 6월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1년이 채 되기도 전인 지난 4월초 계약을 해지했다고 전했다.

▲ 게임 선계 제공

소속사 측은 26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강예빈이 회사와 문제가 있어서 나간 것은 아니고 짧은 기간이었지만 계약문제를 원만히 마무리하고 서로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고 밝혔다.

강예빈은 2004년 온라인게임 '통스통스'의 모델로 데뷔해 영화 '가문의 영광4',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쌓았다.

특히 20%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허영달' 역을 연기한 강예빈은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강예빈은 특유의 눈웃음과 솔직한 매력으로 MBC '라디오스타' 등 많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호감형 베이글녀'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지난 2012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UFC 옥타곤걸로 활약한 강예비은 모델·배우·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홀로서기를 시작한 강예빈은 지난 3월 종영한 YTN 사이언스 '드론킹'의 MC 이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예빈이 소속사를 떠나면서 강예빈의 일을 담당하던 담당이사도 함께 나간 것으로 전해지면서 일각에서는 이후 강예빈의 활동에도 담당이사가 같이 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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