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헐리우드의 스타 조니뎁이 화제다.

조니뎁과 엠버허드는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리면서 세간의 화제가 된 바 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하지만 두 사람의 이혼 서류가 제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혼 이유가 조니뎁의 폭행 때문이라는 것.

엠버허드는 자신이 가정폭력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면서 ‘조니뎁이 핸드폰을 내 얼굴에 핸드폰을 던지고 머리를 잡아 당기는 등 반복적으로 폭행을 가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엠버허드는 조니뎁에게 부양비조의 위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4720억 원의 재산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조니뎁은 엠버허드의 요구를 거절하며 법원에 신청 각하를 요구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4720억 원의 재산 분할이 어떻게 이루어질지에 대해서는 많은 외신들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일부 누리꾼들은 짧은 결혼생활 탓에 많이는 못 받을 것이라는 예측과 미국이라 우리나라와 좀 다를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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