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배우 김용건이 화제다.

이에 배우 김용건이 과거 mbc '나혼자산다‘에서 아들 하정우의 결혼을 언급한 것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김용건은 과거 ‘나혼자산다’에서 한 옷가게를 방문했다.

출처=mbc

당시 김용건은 여아용 원피스를 보면서 ‘참 귀엽다.’라고 말했고 이어 ‘그런데 지금 이걸 내가 봐서 뭐하나’라며 한탄했다.

김용건은 ‘빨리 장가를 가야 사주든가 하지. 내가 가는 게 빠르겠네.’라고 아들 하정우의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용건은 1967년 K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드라마 ‘새엄마’, ‘신부일기’, ‘전원일기’, ‘배반의 장미’, ‘도둑며느리’, ‘아내의 유혹’, ‘황금물고기’, ‘오작교 형제들’, ‘주군의 태양’, ‘닥터이방인’, ‘킬미힐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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