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故휘트니 휴스턴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미국의 국세청이 휘트니휴스턴의 유산에 129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매겼다고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국세청은 휘트니 휴스턴의 유산가치인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와 무대의 로열티를 따져 129억 원의 세금을 내야 한다고 밝혔으며 패널티로 한화로 약 35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휘트니 휴스턴의 유족들은 국세청이 노래 저작권 가치를 올려 매겼다며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졌다.
故휘트니 휴스턴은 세계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로 꼽히며,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상을 받아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오르기도 했다,
휘트니 휴스턴은 지난 2012년 2월, 비벌리 힐튼 호텔 스위트룸에서 욕조에 잠겨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되었고 ‘익사사고’였다는 결론이 지어졌으며 사망 직전 약물을 복용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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