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나의신부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mbc 복면가왕이 화제다.

이에 복면가왕에 출연한 나의 신부의 정체가 누리꾼들의 최대 관심사가 되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복면가왕 나의 신부는 윤보미로 밝혀진 ‘바니바니’를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윤보미와 ‘나의 신부’는 투애니원의 ‘lonely’를 부르며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많은 누리꾼들은 현재 ‘나의 신부’의 정체를 ses출신의 ‘바다’라고 추측하고 있는 상태다.

나의 신부는 ‘lonely’를 부르면서 특유의 음색을 뽐냈으며 고음 부분 역시 멋지게 소화해 냈다.

나의 신부의 음색이 바다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으며 특히 발성과 같은 것들이 바다의 목소리와 비슷해 거의 100% 확신하고 있는 상태다.

바다는 국내 여성 보컬 중 손에 꼽힐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 복면가왕 장기집권자인 ‘음악대장’을 저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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