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달도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외달도가 화제다.
외달도는 전남 목포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으로, 일명 ‘사랑의 섬’이라고도 불린다.
외달도는 최근부터 각광받기 시작한 휴양지로, 때문인지 청정해역의 때 묻지 않은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된 바 있는 외달도는 휴양지로서의 조건을 빠짐없이 갖추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갯벌체험, 조개채취, 삼림욕, 캠핑, 한옥 체험 등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다고 전해져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목포에서 외달도로 가는 배는 하루에 총 4번 운항하며 오전 7시, 오전 10시 30분, 오후 13시 30분, 16시 30분에 출항한다.
외달도에서 목포로 돌아오는 배 역시 4번 운항하며 시간은 오전 7시 50분, 11시 20분, 오후 14시 20분, 17시 20분으로 알려졌다.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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