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가수이자 배우 유이가 화제다.

이에 유이의 연관 검색어에 ‘성형전후, 양악수술’ 등이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유이 양악수술 전후’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시된 바 있다.

해당 글에 의하면 유이의 얼굴형이 과거와 많이 달라졌고 이는 양악수술을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해당 글에 첨부되어 있던 사진 속 유이는 예쁜 이목구비는 그대로였으나 얼굴형이 달라져 보이는 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성형설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드라마 ‘결혼계약’ 촬영 당시 유이가 시한부 역할을 맡았고 역할 때문에 다이어트를 혹독하게 해서 얼굴이 반쪽이 된 것이라고 성형설을 부인했다.

이 루머에 대해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나, 유이가 양악수술설이 돌기 전까지 활발히 활동했다는 점을 들어 짧은 시일 내에 양악수술을 하기란 어려우므로 다이어트를 혹독하게 했다는 것이 더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한편 유이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디바'로 데뷔하여 연기자로서의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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