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림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레이싱 모델 문세림이 화제다.

이에 문세림에 대해 궁금해하는 누리꾼이 늘고 있다.

문세림은 오늘 31일 방송된 ‘스타킹’에 출연해 33살의 나이에도 완벽한 s라인의 몸매를 뽐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출처=SBS

문세림은 이어 자신의 남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문세림은 자신의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서는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다가 하루아침에 백마장자의 아내가 되었다. 2년 전에 중국 상하이 모터쇼에서 남편이 날 봤고 지인을 통해 소개를 부탁했다고 한다. 인사만 한 번 했고 3개월 후에 다시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모터쇼 마지막날 고백을 받았다. 처음에는 순간의 감정이 아닐까 했는데 남편의 진심을 알게 되었고 그 후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덧붙였다.

문세림은 남편이 재력가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남편의 재력 때문에 결혼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하지만 다른 커플들처럼 사랑해서 결혼한 것이지 재력 때문만은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문세림은 서울 국제 모터쇼 현대자동차 모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현대자동차 모델, 지스타 NHN엔터테인먼트 모델로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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