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비포유, 세계외모 1위 에밀리아 클라크 바로 그분 영화

[월드투데이 정새무기자]

엑스맨이 재미없다는 평에 사람들이 아가씨와 곡성사이에서 갈등하는 사이 영화 ‘미비포유’가 입소문을 타며 예매율 상승을 이끌고 있다.

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비표유’는 ‘아가씨’, ‘엑스맨: 아포칼립스’, ‘곡성’에 이어 예매율 4위에 올랐다.

‘미비포유’는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과 간병인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미비포유’는 로맨스코미디란 장르 속에 ‘존엄사’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고 있어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미비포유는 시사회 평점이 매우 높아화제이다. 특히 주연배우가 세계 외모순위 1위에 빛나는 에밀리아 클라크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왕좌의 게임 팬들도 대거 몰릴 예정이라고.

알다시피 에밀리아 클라크는 왕좌의 게임에서 용들을 자유자제로 다루는 대너리스로 열연하고 있다.

영화 관람객들은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영화 관련 댓글을 통해 ‘미비포유’를 극찬하고 나섰다.

한편 미비포유는 1일 개봉했다.
 

▲ 왕좌의 게임 캡쳐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