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지드래곤 엑소..돌직구... “누가 최고?”
[월드투데이]JTBC ‘뉴스룸’이 화제가 되면서 손석희가 지디에게 엑소에 대해 언급 한 것이 눈길을 끈다.

손석희는 이날 지드래곤에게 “제3자로서 지드래곤과 빅뱅은 지금 톱이고 톱에 있다면 충분히 즐기는 것도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손석희는 엑소, 샤이니 등 인기 아이돌 그룹과 뭐가 다르냐? 그들과의 차별점에 대해 언급했다.

지디의 발언 에 손석희는 "다른 아이돌 팬들이 화내지 않을까"라고 묻자 지드래곤은 "어쩔 수 없다. 이것은 사실이다"라고 당당하게 자신의 의사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석희가 지디에게 “한 가지 부탁드리겠다. 군대 다녀와도 지금의 감성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아티스트로서의 감성을 계속이어나가길 부탁했다.

지드래곤 역시 “그게 나의 큰 고민이다.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JTBC 뉴스룸’ 코너 ‘팩트체크’의 두 번째 이야기 ‘팩트체크 정치·사회 편’이 출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