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양현석이 화제다.

이에 양현석이 운영 중인 고깃집 매출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알려진 바에 의하면 양현석은 홍대에 위치한 고깃집 ‘삼거리 푸줏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삼거리푸줏간은 월 2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4000만원 넘게 이익을 남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거리 푸줏간은 양현석 대표와 노희영 전 cj그룹 고문이 손잡고 지난해 6월 오픈한 고깃집이다.

메인 메뉴는 편백나무통에서 숙성한 충청도 암퇘지로, 삼겹살 1인분에 14000원이라고 알려졌다.

매출의 대부분은 한류팬들이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는 와이지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흘러나오고 아티스트의 사인이 가득하기 때문이며 양현석 대표를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한몫했다.

한편 양현석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로,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의 전멤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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