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배우 김민희가 화제다.

이에 배우 김민희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소녀시대 밥값을 내준 일화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다.

출처=sbs

김민희는 과거 sbs 맛있는초대에 출연해 소녀시대와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김민희는 ‘얼마전에 소녀시대 윤아와 수영이 매니저와 함께 삼겹살집에 밥을 먹으러 왔다. 분명 나를 아는 나이대가 아니고 나를 알아보지도 못했을텐데 나에게 와서 인사를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그날 아이들과 함께 있었는데 인사를 해주니 체면도 살고 너무 예뻐서 내가 계산하겠다고 했다. 근데 계산서를 보니 4명이서 21만원어치를 먹었더라.’라고 말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희는 1978년 드라마 '봄비'로 데뷔하였으며 똑순이로 유명세를 탔다.

현재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극복기를 그린 sbs드라마 ‘마녀의 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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