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화제다.

이에 함연지의 주식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재벌닷컴에 의하면 오뚜기 명예회장의 손녀인 함연지가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 5위의 자리를 지켰다고 전해졌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함연지는 14살 때부터 이미 주식을 증여받아 14살의 나이에 12억 원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현재의 주식 역시 당시 받았던 주식의 가치가 상승하여 형성된 것으로, 불과 10년 만에 14억 이었던 주식이 360억 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뛴 것이다.

지난해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에서도 5위를 차지한 함연지는 올해에도 5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올해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 1위는 sm의 이수만으로, 약 1800억 원에 달하는 주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위는 1500억원에 달하는 주식을 보유한 yg의 양현석이 차지했으며 배용준이 600억 원에 달하는 주식으로 3위를 차지했다.

FNC의 대표 한성호가 486억 원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함연지를 제치고 4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