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가 화제다.

복면가왕에서 10연속 가왕에 도전하던 음악대장이 하면된다에게 자리를 내주면서 정체를 공개했고 누가 예상했듯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등장했다.

출처=mbc

이에 신봉선은 ‘저는 이제 실연당한 기분이다. 일요일 저녁마다 음악대장 보려고 모이신 분들도 실연당한 기분일 것 같다.’고 말했고 하현우는 신봉선에게 ‘신봉선 씨 굉장히 매력적이다. 노래 부를 때 신봉선 씨 보면서 불렀다.’고 말해 신봉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하현우는 신봉선에게 ‘복면가왕 하면서 앞에서 음악 감상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아름다운 여성분이더라.’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하현우의 말에 감동을 받아 결국 눈물을 쏟고 말았다.

한편 151일 간 가왕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던 하현우는 이제 국카스텐의 보컬로 돌아가 활동을 시작한다.

현재 각종 뮤직페스티벌과 전국투어를 앞두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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