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진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배우 우희진이 화제다.

이에 배우 우희진의 과거 리즈 시절 외모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게시판에는 ‘배우 우희진의 리즈시절’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시되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우희진이 드라마 ‘느낌’을 촬영했을 당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화면 속 우희진은 동양계에서는 나오기 힘든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고 입체감 있는 얼굴형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의 이목구비는 어디 한 군데 나무랄 데가 없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당시 최고였다’, ‘이목구비 진짜 뚜렷하다’, ‘지금도 미인이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우희진의 리즈시절 외모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우희진은 1987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드라마 ‘느낌’, ‘남자 셋 여자 셋’, ‘사랑할수록’, ‘세 친구’, ‘인어아가씨’, ‘맨발의 청춘’, ‘인생은 아름다워’, ‘열애’, ‘왔다! 장보리’에 출연하였다.

현재는 보험설계사인 여주인공이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후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인 MBC아침드라마 ‘좋은사람’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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