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활처럼 휘어지는 허리...핫뜨거

[월드 투데이 정새무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설현의 대항마처럼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그녀는 광고촬영시의 엘리베리터 화보를 공개했다. 그녀의 유연한 허리가 화제다. 트와이스는 최근 유플러스 광고를 촬영했고, 그 중 대만 출신 쯔위의 분량이 대부분.

▲ 쯔위 광고 캡쳐

쯔위는 탱크톱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강렬한 댄스를 선보여 남심을 흔들기도 했다. CF에서의 활약에 `설현 대항마`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트와이스가 출연해 '아는형님'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와이스는 '아는형님' 멤버들에게 같이 앉을 짝을 정하기 위해 문제를 냈다. 첫 번째 출제자로 나온 쯔위는 멤버들의 이름 맞추기를 문제로 냈다. 30~40대인 이들은 유난히 어려워했다.

결국 김영철이 멤버들의 이름을 모두 맞췄고 쯔위와 짝이 됐다. 이에 김희철은 "오늘 똥 밟았다고 생각해라"라고 말했고 김영철은 "축하해 넌 오늘 많이 안 나갈 거야"라고 말해 쯔위를 당황케 했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