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아내 윤혜원,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목숨 걸고 했다”
[월드투데이]류승수가 화제가 되면서 그의 미모의 아내 윤혜원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다.

류승수는 11살 연하 미모의 아내 윤혜원과 결혼식 사진을 방송에서 공개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류승수는 발리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채 11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 온라인 커뮤니티

류승수는 당시 자신의 팬카페에 “그 동안의 혼자의 삶을 정리하고 4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라며 글을 올려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KBS 2TV 해피투게더3 스승과 제자 특집 당시 패널 박명수가 류승수에게 부인을 많이 사랑하긴 했나보다.라고 이야기 했다.

평소 공황장애가 있어서 비행기를 못 타는데 아내와의 결혼을 위해 목숨 걸고 탄 것 아니냐고 이야기 했다.

이에 류승수는 호주 촬영 광고가 들어왔는데 비행기를 못 타 광고도 포기했다고 밝힐 만큼 류승수는 공항장애로 인해 불안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류승수는 비행기를 탄 또다른 이유에 대해, 언제까지 두려움 때문에 내 행복을 포기하고 살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행복하기 위해 두려움과 맞서 싸우자고 생각했다고 자신의 심경을 이야기했다.

한편 류승수는 저와 함께하는 이 여인은 그저 평범한 일반인이구요, 꽃을 사랑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저와는 11살 연하의 순수한 착한 여인입니다, 라며 자신의 아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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