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로 낮 최고기온은 21∼28도

[월드투데이 이하은 기자] 7일은 서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아 한때 곳에 따라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의 한 관계잔, "전남 내륙과 경남 내륙은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면서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전라남북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7일은 새벽부터 서해안·남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아침 사이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로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일부 지역은 다소 높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는 기상청 예보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와 오존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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