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뱅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가수 솔뱅이 화제다.

이에 솔뱅에 대해 궁금해하는 누리꾼들이 늘어나고 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솔뱅은 데뷔 당시에는 본명인 김기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새로운 예명인 ‘솔뱅’으로 이름을 바꾸며 활동을 시작한 가수로 알려졌다.

솔뱅은 인기 드라마였던 tvn ‘응답하라 1988’의 ost와 kbs드라마 ‘프로듀사’ ost를 부르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이 노래들을 부른 것을 계기로 일본 나고야에서 주 나고야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임명하는 ‘홍보 서포터즈’로 선정되기도 했다.

홍보서포터즈는 일본 내 한류팬들에게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나고야 지역 내 한류 확산을 목적으로 솔뱅과 함께 소울크라이, 일본 아이돌 그룹 dela등이 선정된 바 있다.

당시 솔뱅의 소속사는 ‘솔뱅이 한류 홍보 서포터즈로 선정됐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나고야 지역의 한류 홍보 서포터즈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일본에서의 활동은 물론이고 앞으로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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