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빅마마 출신의 가수 이영현이 화제다.
이에 이영현의 남편이 덩달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영현은 지난 2013년 1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영현의 남편은 과거 빅마마의 매니저였던 사람으로 알려졌으며 2008년부터 알아오던 사이였다고 한다.
두 사람은 알고 지내다가 2012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2013년 결혼에 골인한다.
이영현은 ‘신랑에게 내 남자친구였으면 좋겠다고 강하게 호감 표시를 했다.’고 밝히기도 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이영현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내 성격을 다 받아주는 사람은 이 사람 밖에 없었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현은 2003년 빅마마 1집 앨범 'Like The Bible'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한민국 여자가수 중 손가락에 꼽히는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통하고 있으며 대표곡으로는 ‘체념’, ‘연’ 등이 있다.
김경은 기자
kyoonee4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