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핫]신작 영화 크리미널 흥행요소 '이것'있어...한국사람공략
[월드투데이 정새무기자]
6월에 개봉하는 영화 크리미널은 한국사람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두루 가지고 있다. 일단 케빈코스트너와 게리올드만이라는 배우가 그러하다. 거기에 CIA요원과 사형수라는 반영웅적인 요소까지 있다. 이는 다이하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잘 먹혀들었던 요소다.

'크리미널'은 강력범죄 사형수에게 이식된 CIA요원의 기억 속에 담긴 테러범에 대한 단서를 추적하는 액션 영화다.

▲ 캡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자제력 없고 앞뒤 가리지 않는 강력범죄 사형수 '제리코'(케빈 코스트너 분)에게 반정부 테러조직의 배후를 추적하던 CIA요원 '빌'(라이언 레이놀즈 분)의 기억이 이식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크리미널'은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와 '원더우먼' 갤 가돗의 출연만으로도 국내 개봉 전부터 이미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런던 해즈 폴른' 제작진이 참여해 테러를 막기 위한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을 예고한 가운데 '크리미널'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갤 가돗은 물론이고 '맨 오브 스틸' 케빈 코스트너,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게리 올드만, '맨 인 블랙 3' 토미 리 존스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다수 출연해 흥행성과 연기력을 검증 받은 명품 배우들의 만남으로 6월 최고의 멀티 캐스팅을 예고해 배우들의 연기만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CIA요원 '빌'의 기억 속에 어떤 비밀이 있을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크리미널'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개봉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는 것은 물론,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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