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스위프트 톰히들스턴 깊숙한 키스...완벽한 바디쉐어
[월드투데이 정새무기자]

사진에는 히들스턴과 스위프트가 바닷가 바위 위에서 껴안고, 키스하고, 걷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히들스턴이 스웨터를 스위프트의 어깨에 둘러주고 머리를 기대는 모습도 있다.

각각 81년생, 89년생인 히들스턴과 스위프트가 가장 최근에 함께 공개석상에서 포착된 것은 지난 5월 열린 멧 갈라 행사에서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었다. 당시 스위프트는 공식적으로는 캘빈 해리스와 연인 관계였다.(이미 이별했지만 발표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아래 영상이다.

히들스턴은 당시 인터뷰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와 한 테이블에 앉아 있었고, 더 위켄드가 공연 중이었다. 그때 스위프트가 '이런 파티에서는 아무도 일어나 춤 추지 않는다'고 하더니 뮤지션으로서 '더 위켄드를 위해 춤을 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일어나 춤을 췄다"고 이 상황에 대해 말한 바 있다.

한편 캘빈 해리스는 이미 앞서 트위터에 올렸던 "헤어졌다"는 내용의 트윗을 지웠다.

캘빈 해리스와 테일러 스위프트가 '케일러(Caylor)'라고 불렸다면,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미 '히들스위프트(Hiddleswift)'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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